'풍문으로 들었쇼' 조영남과 신정아의 스캔들? “어장관리 1호”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1-05 10:03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가수 조영남과 큐레이터 신정아와의 관계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신정아의 스캔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연예부 기자들은 학력 위조 파문을 겪은 신정아가 조영남을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한 것에 대해 말했다.

이어 신정아가 조영남의 여자 친구란 풍문이 흘러나왔고 과거 조영남이 "신정아는 내 어장관리 1호다"는 고백 발언이 주목을 받았다.

기자들은 두 사람의 스캔들은 들어본 바 있으나 평소 조영남이 자유분방한 성격임을 거론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추측했다.

또 최근 전시회를 진행한 조영남은 신정아를 큐레이터로 고용한 것에 대해 "스캔들 이후 첫 복귀작으로 내 전시회를 택한 것에 대해 오히려 고맙다"고 말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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