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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2 월화극 '오 마이 비너스' 4인방이 종영 인사를 전했다.
정겨운은 "좋은 배우들, 스태프와 함께한 시간 동안 너무 행복했다. 종방이 너무 빨리온 것 같아 아쉽다. 모든 스태프에게 감사하단 인사를 전하고 싶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유인영은 "자극적인 소재들이 아닌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주는 작품이라 즐겁게 웃으며 촬영했다. 오래오래 미소 짓는 작품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제작사 측은 "3개월 동안 함께 동고동락해 온 배우들과 스태프의 열정과 노력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시청자들에게 좋은 작품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던 배우들과 스태프가 최선을 다해 촬영한 '오 마이 비너스' 마지막회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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