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텔' 안정환 김성주
이날 김성주는 "중계할 때 선수들의 이름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중계하기 어려운 선수들의 이름을 적어왔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핀란드에 안티 니에미 선수가 있다. 또 터키 선수 중에 구라이 부랄이 있다"며 "이탈리아 선수 중에 졸라, 튀니지 자지리가 있다"고 소개했다.
김성주와 안정환은 "본방송에 100% 편집될 것 같다. 하지만 저희의 고충을 전해드리고 싶었다. 실제로 있는 이름이다"라고 거듭 강조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