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도경수 "엑소 멤버 촬영하면 찾아가서 응원…시우민에 호빵 줬다" 훈훈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1-03 20:25 | 최종수정 2016-01-03 20:26



섹션 도경수' width='540' />

섹션 도경수

섹션 도경수

'섹션' 도경수가 엑소 멤버들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순정'의 도경수, 김소현, 박용우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도경수는 "시우민의 촬영장에 호빵을 들고 응원을 갔다더라"는 말에 "그렇다. 맛있게 먹더라"고 답했다.

또 도경수는 "멤버들이 촬영을 하면, 가서 응원해주는 편이다"라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 밖에도 도경수는 자신의 23년 후 모습으로 등장하는 박용우에 대해 "선배님과 내가 많이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용우는 "내가 조카에게 도경수와 닮았냐고 물었더니 버럭하면서 '경수 오빠가 훨씬 낫다'고 하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