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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몸개그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유재석은 '성게알 크래미롤'을 빙고 음식으로 외쳤고, 다른 멤버들은 "이 롤 말하는 것 맞냐"고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유재석은 멤버들의 메뉴를 확인려고 자리에서 일어나 걸어 나갔다. 이때 유재석은 자리 뒤에 금속 쟁반에 발이 걸려 넘어질 뻔했다.
유재석의 예기치 못한 몸개그에 멤버들은 "밥 먹는데 밥상을 엎느냐"며 항의했고, 그는 슬슬 웃으며 사과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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