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방송되는 <동상이몽>은 상체 근육 운동에 집착하며 팔씨름 챔피언을 꿈꾸는 아들 때문에 걱정이라는 엄마의 사연으로 꾸며진다.
이에, 팔씨름 최강자로 알려진 챔피언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는데, 그는 우람한 팔근육을 자랑하며 둘레가 '55cm'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유재석을 포함한 전 남성 출연진이 남학생과 7:1 팔씨름 대결을 펼치며 스튜디오에 열기를 더했다.
유재석의 팔근육 매달리기는 오늘 밤 8시 45분 SBS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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