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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새해를 맞이하여 '1박 2일'에 초특급 게스트가 방문한다. 예고편에서는 게스트를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담요와 핫팩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돼 초특급 게스트의 정체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멤버들은 새해맞이 초특급 게스트가 예능에 익숙하지 않아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제작진의 힌트에 웃음을 멈추지 못했고, 화룡점정으로 제작진의 손에 들린 여자 게스트 전용 준비물인 담요와 핫팩을 확인하고는 환호성을 지르며 흥분을 감추지 못 했다.
흥분의 도가니 속에서 차태현이 대표로 초특급 게스트를 맞이하기 위해 직접 에스코트에 나섰고, 다른 멤버들은 두근거림에 다가오는 게스트를 쳐다보지도 못한 채 뒤돌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고 있다.
과연 멤버들을 사로잡은 미모의 여자 게스트는 누구일지, 새해부터 멤버들과 함께 '1박 2일' 여행을 떠날 초특급 게스트의 정체는 오는 3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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