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구단' 김광규, 이휘재 주선 미모의 맞선녀와 깜짝 소개팅…'연애코치' 받아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1-01 22:02




노총각 김광규가 이휘재의 주선으로 깜짝 소개팅을 해 눈길을 끈다.

오는 1월 2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도시탈출 외인구단'에서는 강원도 속초-홍천 여행에 이어 충북 제천으로 여행을 떠난 외인구단(이경규 이휘재 김태원 김광규 장동민 윤민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번 여행 가이드를 맡은 이휘재가 녹화 당일 날 생일을 맞은 노총각 김광규에게 서프라이즈 선물로 소개팅을 주선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김광규는 이동하는 내내 형님과 동생들의 연애 코치를 받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 아리따운 묘령의 여인과 유람선에서 낭만적인 첫 만남을 갖게 된 김광규는 추운 날씨에 떨고 있는 맞선녀를 위해 자신의 목도리를 벗어 둘러줄 정도로 열과 성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김광규의 애틋한 마음을 소개팅녀가 받아줄지, 김광규의 눈물겨운 솔로 탈출 프로젝트는 오는 1월 2일 밤 9시 40분 MBN '도시탈출 외인구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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