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김광규가 이휘재의 주선으로 깜짝 소개팅을 해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번 여행 가이드를 맡은 이휘재가 녹화 당일 날 생일을 맞은 노총각 김광규에게 서프라이즈 선물로 소개팅을 주선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김광규는 이동하는 내내 형님과 동생들의 연애 코치를 받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 아리따운 묘령의 여인과 유람선에서 낭만적인 첫 만남을 갖게 된 김광규는 추운 날씨에 떨고 있는 맞선녀를 위해 자신의 목도리를 벗어 둘러줄 정도로 열과 성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김광규의 애틋한 마음을 소개팅녀가 받아줄지, 김광규의 눈물겨운 솔로 탈출 프로젝트는 오는 1월 2일 밤 9시 40분 MBN '도시탈출 외인구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