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토)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의 남자 멤버들이 새해를 맞아 '참선'을 통해 자기 자신을 다스리고 마음을 비워내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하지만 쉬워 보이는 것과 달리 육체적인 훈련보다 가만히 앉아 있는 정신 수양이 고된 멤버들도 있었다.
졸음과의 사투를 벌이며 참선시간 내내 신나게 머리를 흔들던 김풍은 "잠과 참선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변명을 하는가 하면, 유난히 긴 다리를 자랑하는 이정신은 참선의 기본인 "가부좌" 자세부터 곤욕을 치러야 했다.
참선도 남다르게 했던 '주먹쥐고 소림사'는 1월 2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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