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아이돌' 더원, 시즌1 최종회까지 독설 심사…김형석-김종국도 진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0-13 17:02


'슈퍼아이돌' 더원이 시즌1 최종회까지 독설 심사를 선보인다.

10월 13일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씽동야조우/연출 권영찬) 시즌 1의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11번의 경연을 통해 살아남은 10명이 5명씩 두 팀으로 나뉘어 최후의 대결을 펼친다.

지난 7월 첫 방송을 시작한 '슈퍼아이돌'은 3개월여의 시간 동안 11번의 잔혹한 서바이벌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한, 중 양국에서 모인 30여 명의 연습생은 10명만이 남았고, 이들이 파이널 무대를 펼치게 된다. 최후까지 살아남게 된 5인이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아이돌' 시즌1의 마지막 무대인 만큼, 화려하고도 의미 깊은 심사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줄 전망이다. 첫회부터 '슈퍼아이돌'을 지켜 준 작곡가 김형석, 가수 김종국, 가수 더원이 등장하는 것. 여기에 중화권 톱스타 여명까지 참여하며 '슈퍼아이돌' 마지막을 지킨다.

이런 가운데 10월 13일 '슈퍼아이돌' 제작진은 그 동안 독특하고도 매서운 심사평으로 연습생들을 긴장하게 했던 심사위원 더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더원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연습생들의 무대를 살펴보고 있다. 엄지를 번쩍 치켜 세우며 연습생들을 칭찬하는 모습도 함께 공개돼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슈퍼아이돌' 제작진에 따르면 더원은 파이널 경합에서도 특별한 심사위원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특히 시즌1 마지막까지 이어진 그의 독설심사에 연습생들은 물론 작곡가 김형석, 김종국까지 진땀을 흘리며 놀랐다는 후문이다. 과연 더원이 연습생들에게 건넨 독설심사와 그 뒤에 숨은 깊은 의미는 무엇일까.

화려한 스타들과 함께 하는 청춘들의 빛나는 꿈 성장기,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 최종회는 10월 13일 화요일 오후 7시 MBC MUSIC과 MBC every1, MBC퀸에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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