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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빅뱅의 승리가 대만 클럽에서 포착됐다는 현지 보도에 YG 측이 "공연 후 일행들과 뒷풀이에 나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승리가 지난 9월 26일 오전 1시쯤 타이베이시 다안구에 위치한 한 클럽에 출몰했다. 다수가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었다"며 승리가 한 여성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승리는 모자부터 바지까지 올 블랙의 편안한 캐주얼 차림. 옆에는 긴 머리에 흰색 티셔츠를 입은 미모의 여성이 손을 잡고 있다. 두 사람이 클럽 밖에서 포착된 시간은 새벽 3시를 갓 넘긴 시간이다.
한편 이저우칸에 따르면 승리가 속한 빅뱅은 지난달 네 차례의 대만 타이베이 공연으로 2억 4천만 대만달러, 한화 약 86억원의 티켓 수입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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