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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임성은
이날 무대에 오른 임성은, 한현남, 최승민, 박성현은 과거 히트곡 '정'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들은 20년이 지났다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전성기시절 못지 않은 춤실력을 선보이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최승민도 "임성은은 특히 1집만 활동하고 탈퇴해서 더욱 그런 기억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임성은은 연신 눈물을 흘리며 "다시 모여서 노래할 수 있고,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어게인'은 90년대 최정상의 인기 음악 프로그램이었던 '인기가요 베스트 50'의 무대를 20 년만에 되돌린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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