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가슴 노출 생중계…“사고 날 줄 알았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8-31 16:38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생방송 중 가슴을 노출했다.

30일(현지시각)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MTV VMA'가 열렸다.

이날 진행을 맡은 마일리 사이러스는 몸 전체가 드러나는 노출의상을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MTV VMA' 행사가 무르익으며 막바지에 다다를 때 카메라맨은 무대 준비 중인 마일리 사이러스를 포착했다.

이어 마일리 사이러스는 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커튼에 몸을 가리며 생중계로 진행을 했다.

이때 마일리 사이러스는 뒤를 돌아보다 손에 쥐고 있던 커튼을 밑으로 내렸고 결국 그는 가슴을 노출하고 말았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생방송 가슴 노출에 시청자들은 "마일리 사이러스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의상, 결국…", "사고 날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TV VMA' 시상식에는 테일러 스위프트 ,칸예 웨스트, 저스틴 비버, 리한나, 비욘세, 퍼렐 윌리엄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브루노 마스 등이 출연했다. 또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씨엘도 자리를 빛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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