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극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제작 숨은그림미디어)에 출연 중인 이상엽과 이준혁의 심쿵 브로맨스가 촬영장을 뜨겁게 달궜다.
형 동생으로, 이준혁은 현장에서도 형 이상엽에게 장난을 치는 등 살가운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이상엽은 형으로서 틈틈이 이준혁을 챙겨주고 있다.
이상엽과 이준혁 두 훈남배우는 연일 이어지는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촬영장에서 항상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것은 물론 주위 사람들을 배려하며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