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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선수 시절 금기를 깨며 정상에 올랐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서장훈은 "위험을 감수했기 때문에 지금의 서장훈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조심스럽게 "통산 득점 1위"라고 밝혔다. 또한, "2위와는 삼천 점 정도 차이가 나는데 2위 선수가 은퇴했다. 여기까지만 하겠다"라고 말끝을 흐려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금기를 깨며 정상에 오른 서장훈의 성공 스토리는 18일 일요일 오후 11시 '속사정쌀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전파를 타던 '속사정 쌀롱'은 18일부터 일요일 오후 11시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