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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이민호 설현
이날 이민호는 극 중 자신의 여동생으로 나서는 설현에 대해 "그녀와 촬영할 때 굉장히 즐거웠다"고 만족해 했다.
이민호는 설현과 춤췄던 장면에 대해 "6개월 동안 촬영하면서 가장 환하게 웃은 순간이었다. 아무래도 캐릭터 영향이 큰 것 같다. 내가 어두운 캐릭터인데 그날 만큼은 웃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트위터에는 "영화 촬영 중에! 민호오빠도 좋아하는 단발머리. 시디를 드렸습니다. 저희 진짜 남매같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입술을 똑같이 내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흡사 실제 남매 같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
'강남 1970' 이민호 설현, 진짜 닮았다", "
'강남 1970' 이민호 설현, 친남매 같다", "
'강남 1970' 이민호 설현, 두 사람 은근 닮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