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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감적인 몸매로 유명한 미국 출신 글래머 모델 킴 카다시안(34)이 점점 커지는 가슴 때문에 힘겨운 10대 시절을 보냈다고 토로했다.
카다시안의 아버지는 "카다시안의 몸매는 모든 여성들이 부러워하는 멋진 몸매가 될 것이고 나중에 남자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받게 될 것이다"면서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카다시안이 훌륭한 소녀라는 것이다"고 따뜻한 조언을 했다.
또 카다시안은 "내가 자라나고 있을 때 세상 사람들은 슈퍼 모델 신디 크로포드와 같은 날씬한 몸매를 높이 평가 했다"면서 "아무도 나처럼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달 미국 뉴욕 패션지 '페이퍼'에서 전라 노출 화보를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그의 누드 화보는 큰 인기를 끌며 각종 패러디를 양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