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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첫날밤, 털 굴욕 "이런 치욕은 생전 처음" 울분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5-23 15:43



우결 홍진영 털 굴욕

우결 홍진영 털 굴욕

'우결' 홍진영과 남궁민이 허니문을 떠났다.

최근 홍진영과 남궁민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에서 사이판으로 떠나 가상 결혼식을 치렀다.

홍진영과 남궁민은 결혼식과 피로연을 끝낸 뒤 호텔방으로 들어와 첫날밤을 맞이했다.

두 사람은 홍진영의 절친인 가수 신지가 선물한 커플 잠옷을 입은 모습을 인증샷으로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남궁민이 셀카를 찍는 홍진영의 팔에 난 털을 보고 "남자인 나보다 털이 길고 많다"며 신기해했다.

이어 남궁민은 홍진영의 팔을 들어 털을 하나하나 세어 보겠다고 말해 홍진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홍진영은 "살면서 이렇게 치욕스러운 적은 없었다"고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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