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故노무현 전대통령 헌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3-26 09:43



이승환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이승환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가수 이승환의 11집 음반 수록곡인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6일 발매되는 이승환 정규 11집 '폴 투 플라이'에는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라는 곡이 10번 트랙에 수록돼 있다.

이승환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는 도종환 시인이 작사를, 이승환과 황성제가 작곡을 한 곡이다. 쉽게 각인되는 멜로디와 풀 오케스트라, 합창단까지 동원되는 큰 스케일의 곡이다.

특히 이승환은 최근 진행된 음반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환은 이 곡에 대해 "故노무현 전 대통령을 위한 헌가"라며 "추모곡이라기 보다 존경의 마음을 담은 곡이라 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이승환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에 대해 네티즌들은 "

이승환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헌가이구나", "

이승환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벌써부터 관심 뜨겁다", "

이승환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벌써부터 인기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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