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학창시절 "'잠실 여신' 나 때문에 남학생들 패싸움" 과거사진 보니…

기사입력 2014-03-06 15:10 | 최종수정 2014-03-06 15:45


혜리 학창시절 사진 공개

'혜리 학창시절 사진 공개'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걸스데이는 최근 케이블TV MBC뮤직 '피크닉라이브 소풍' 녹화에서 40여 명의 여성 관객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토크 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소진은 "혜리가 학창시절 자칭타칭 '잠실 여신'이라고 불렸다고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다른 멤버들도 "학교 남학생들의 반 이상이 혜리를 좋아했다더라. 지나가다 헌팅 받은 건 다반사였다고 한다"면서 혜리를 둘러싼 소문들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혜리는 "지금도 동창들이 모이면 하는 이야기가 있다. 학창시절 나 때문에 학교 대 학교 남학생들의 패싸움이 벌어졌다"며 "바로 영화 '늑대의 유혹'의 한 장면"이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혜리의 학창시절 발언에 멤버 유라는 "나는 '울산 여신'이었다. 울산예고 김아영하면 다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 학창시절 과거 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혜리 학창시절, 잠실 여신 진짜 유명했나?", "혜리 학창시절, 과거사진 보면 대단했나봐", "혜리 학창시절, 과거 사진.. 사진 두개가 다른 느낌인데", "혜리 학창시절, 잠실 여신 얼마나 예뻤으면 싸움까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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