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연인' 구소희 실제 미모 '관심 폭발' 돌싱 맞아?

기사입력 2013-12-24 17:43 | 최종수정 2013-12-24 18:15


배용준 연인, LS산전 구자균 딸 구소희 관심 폭발

'배용준 연인, LS산전 구자균 딸 구소희 관심 폭발'

배용준(41)의 여자 친구로 알려진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27)씨에 대한 관심이 실로 뜨겁다. 23일 두 사람의 열애소식이 보도된 직후부터 구 씨의 실명이 공개된 현재까지 수 많은 기사가 쏟아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소희 씨는 뉴욕 시라큐스대 마케팅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했다. 2010년 하반기부터 아버지가 부회장으로 있는 LS산전 사업지원팀에서 근무하다가 2011년 말 사직했다.

구 씨는 한 번 결혼한 이력이 있다. 윤재륜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의 큰아들 윤보현 씨와 2012년 1월 8일 결혼식을 올렸지만 그해 여름께 결별,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도 하지 않았으며, 구 씨는 현재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 씨의 외모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다. 24일 한 매체에 의해 공개된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그녀는 170cm 전후의 장신에 늘씬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또 성격은 소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용준 구소희 예쁜 만남 이어나가시길", "구소희씨가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였구나", "일상모습 포착된 사진보니 구소희씨 키도 크고 늘씬하시던데", "구소희 측 한번의 아픔이 있었기에 조심스럽긴 할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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