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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이상형 고백'
이날 주원은 이상형에 대해 묻자 "나는 무작정 착한 사람이 좋다. 밀당 그런 거는 안 했으면 좋겠다. 그냥 보면 좋은데 내가 이렇게 해야 쟤가 날 더 좋아하고 이런 계산적인 것은 싫다"고 답했다.
이어 "또 여자를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게 어른들께 어떻게 행동하는지 본다. 내가 그런 모습들을 보고 깬 여자들이 많았다"며 "아무리 어른이 잘못했어도 젊은 사람이 손가락질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주원은 "군대 가면 문채원, 최강희와 면회 올 것 같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