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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환상 백덩크 '서지석 능가' 에이스 등극

기사입력 2013-11-27 00:09 | 최종수정 2013-11-27 00:09


김혁

'에어 김혁'

탤런트 김혁이 환상적인 농구실력을 선보이며 서지석의 위상을 위협했다.

26일 방송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팀이 원주의 농구팀과 한판승부를 벌인 가운데 새 멤버 김혁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혜정은 김혁이 지난주 출연 예고때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된 것을 언급하며 "그 전만해도 서지석 얘기가 많았는데 김혁이 나오고 관심이 김혁에게로 갔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박진영과 강호동은 "서지석의 아내도 김혁이 멋지다고 할 것"이라고 거들었다.

경기에 들어가자 김혁은 더욱 진가를 나타냈다.

백덩크로 상대팀 기선을 제압하는 등 빠른 스피드와 기술로

'에어 김혁'이란 별병을 얻었다.

김혁은 에이스 서지석, 줄리엔강, 김혁, 존박과 찰떡 호흡을 맞추며 팀에 순조롭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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