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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제작진이 프로그램 섭외를 요청하며 제작진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우리 PD가 너무 열 받는다고 아주 날뛰더라. 섭외요청 한 적 없는데 그분은 자기가 받은 줄 안 거다"라며 "보이스피싱은 노약자들이 당하기 쉬운 건데 판단력 빠른 분들도 당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철희 소장은 "누군가가 사칭을 했다고 보지 말고 그분이 꿈을 꿨다든지 그런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침착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입력 2013-06-28 10:13 | 최종수정 2013-06-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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