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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호영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순천향병원 관계자는 "손호영의 심신이 매우 불안정한 상태라 중환자실 입원을 결정했다"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손호영은 중환자실에서 2~3일간 머무르며 치료를 받고 심신안정에 힘쓸 계획이다. 취재진을 비롯한 모든 외부와의 접촉은 차단되며, 보호자가 아니면 출입이 완전히 통제된다.
차 안에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시도하던 손호영은 차 안에 불이 붙자 근처로 대피했고, 근처를 지나가던 시민이 손호영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