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근황, 중국서 신곡 발표 '섹시 안무' 여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5-23 15:54


<사진=미나 미투데이>

가수 미나의 중국에서의 근황을 전해왔다.

미나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에서 이번 신곡 shalala 기자회견, 안무는 한국에서 받고 댄서는 중국 팀입니다. 중국 대표 사이트 바이두에서 신곡이 11위에 올랐네요. 12위는 코코리, 13위는 주화건. 중화권 쟁쟁한 가수들이 다 올라와 있네요. 더욱 노력할게요.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옆트임이 들어간 하얀색 튜브톱 의상을 입고 무대 위에서 요염한 몸짓을 선보였다. 이어 남자 댄서와 밀착 댄스를 선보이거나, 자신의 팔을 남자 댄서 목 뒤로 휘감는 등 과감한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미나는 짧은 의상을 입고 제자리에 앉았다 서는 과감한 안무 동작을 선보이며, 아찔한 속살과 함께 각선미를 뽐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터뷰 중인 미나는 예전과 다르지 않은 동안 외모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섹시가수의 면모를 보여주시네요. 파이팅 하세요" "미나씨 파이팅이요. 잘 지내시는 것 같아 좋아요" "미나님 중국에서도 항상 건강하게 활동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7년 중국으로 건너간 미나는 중국의 한 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음반, 연기 광고 등 각종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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