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독설 "강예빈 섹시한 옷으로 때우려는 느낌"

기사입력 2013-02-02 10:45 | 최종수정 2013-02-02 11:15

문희준 강예빈

가수 문희준이 강예빈에게 독설을 날렸다.

지난 1일 첫 방송 된 QTV '강예빈의 불나방'에는 문희준, 양세형, 곽현화, 슈퍼키드 허첵, 세버가 집들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문희준은 혼자 생방송으로 MC를 보는 강예빈에게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이내 "MC로서 뭔가 부담감이 있는 것 같다. 약간 옷으로 때우려는 느낌이 든다"고 독설했다.

실제로 강예빈은 생방송에서 시청자들이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골라준 바니걸 의상, 시스루룩 등 섹시한 매력이 부각되는 의상을 입고 몸매를 뽐냈다.

그러나 이를 듣고 있던 양세형은 "형이 머리로 때우는 것처럼"이라며 문희준의 화려한 헤어스타일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강예빈의 불나방'은 SNS, 문자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리얼리티 토크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