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새 코너 '수상한 산장'…유재석 김원희 한 이불 덮은 사연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2-11-23 10:42 | 최종수정 2012-11-23 10:42


사진제공=MBC

MBC '놀러와'의 새 코너 '수상한 산장'에서 MC 유재석과 김원희가 한 이불을 덮었다.

국내 최초 '슬립(Sleep) 토크쇼'를 표방한 '수상한 산장'은 미스터리한 산장에서 함께 잠에 들었다가 휴대폰으로 미션을 받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이 이 코너에 고정 패널로 합류해 유재석, 김원희, 은지원과 흐흡을 맞춘다. 첫 녹화에는 '예능 대세' 권오중과 MBC 일일극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 중인 정찬,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깜찍한 신혼부부 광희와 선화가 참여했다.

또 다른 코너 '트루맨쇼'에는 데프콘이 김응수 대신 함께 했으며, 영화 '늑대소년'을 통해 남성팬들의 로망으로 떠오른 박보영이 여자 게스트로 출연했다.

'놀러와'의 개편 첫 방송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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