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13남매 방송출연 '폭풍성장' 놀라워

기사입력 2012-03-30 11:39 | 최종수정 2012-03-30 13:43

남보라 13남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민화공주로 열연을 펼친 연기자 남보라의 13남매 근황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서울 13남매, 구미 13남매 다둥이 가족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서울 13남매로는 남보라 가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남보라 가족은 MBC '우리들의 일밤-천사들의 합창'과 KBS 2TV '인간극장'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 중 첫째 딸 남보라는 예쁜 외모로 주목받으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보라는 출연하지 않았지만 큰 인기를 끌었던 남보라의 귀여운 동생들이 모두 출연,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리기만 했던 13남매는 훌쩍 자란 후에도 여전히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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