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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히어로 액션 드라마 '히어로'의 주연으로 발탁된 양동근이 탄탄한 상체 근육을 깜짝 공개했다.
한편 100분 편성으로 1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하는 OCN '히어로' 1화 '히어로의 탄생'편에서는 부유한 명문가 자제인 양동근이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특별한 능력을 지닌 슈퍼 히어로로 거듭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양동근의 아버지인 손병호(김훈)가 출마한 무영시장 선거를 배경으로 부정선거, 청부 살인 등 다양한 사건들이 짜임새 있게 구성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