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슈퍼히어로 되기 위해 체력관리 '몸짱' 등극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2-03-18 15:28


사진제공=OCN

국내 최초 히어로 액션 드라마 '히어로'의 주연으로 발탁된 양동근이 탄탄한 상체 근육을 깜짝 공개했다.

온라인에 공개된 사진에는 상반신을 탈의한 채 바늘조차 들어가지 않을 듯 단단해 보이는 승모근을 드러내고 있는 양동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작은 아이의 머리크기 만한 어깨근육과 잘 발달된 이두박근도 공개 돼 슈퍼 히어로로 변신하기 위해 양동근이 그 동안 부단한 자기 관리를 해왔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도 "양동근에게 이런 모습이… 당신이 진정한 매력남이십니다!", "헐크 저리 가라네요", "양동근씨 팔뚝이 터질 것 같아요. 슈퍼 파워 기대할게요~" 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100분 편성으로 1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하는 OCN '히어로' 1화 '히어로의 탄생'편에서는 부유한 명문가 자제인 양동근이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특별한 능력을 지닌 슈퍼 히어로로 거듭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양동근의 아버지인 손병호(김훈)가 출마한 무영시장 선거를 배경으로 부정선거, 청부 살인 등 다양한 사건들이 짜임새 있게 구성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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