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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의 9등신 황금 비율이 돋보이는 무보정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한 네티즌은 '이나영 무대인사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직접 찍은 듯한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이나영은 알록달록한 색상의 니트 스웨터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어 사랑스러운 여대생의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작은 얼굴과 마른 팔과 다리로 이기적인 9등신 몸매 비율을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운동화를 신고도 저런 기럭지를 뽐내다니 대단하다" "34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어려 보인다"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영 주연작 영화 '하울링'은 승진에 목말라 사건에 집착하는 형사 상길(송강호 분)과 사건 뒤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려는 신참 형사 은영(이나영 분)이 파트너를 이뤄 늑대개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며 벌이는 범죄 수사 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