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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가수 출신인 유이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KBS2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이 방송 3개월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특히 시청자들은 아이돌 가수 출신인 유이의 연기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녀가 베테랑 선배 연기자들이 출연하는 주말극에서 주인공을 맡아 캐릭터를 잘 소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아직까지 보여줄 갈등이 많아 '오작교 형제들'의 향후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