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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30년 전 풍성한 단발 머리.. "강마에 닮았다"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1-06-22 08:35 | 최종수정 2011-06-22 08:40


KBS '승승장구'캡처

머리숱이 적기로 유명한 배우 이덕화의 30년 전 풍성한 단발머리 시절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KBS2TV '승승장구'에서 감청이 출연해 20여 년 연기 인생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감청은 오프닝 무대에서 Michael Zager Band의 'Let's all chant'에 맞춰 춤을 추며 등장해 MC들을 놀라게했다. 이어 김청은 "라이브 무대였다"며 "당시 이덕화씨는 단발머리를 흩날리면서 함께 춤을 췄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덕화와 김청이 MBC '토요일, 토요일 밤에'의 MC를 맡았던 당시의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티즌들은 "이덕화의 단발머리라. 아직 적응이 안 된다","강마에 닮았다","원래 머리가 없었던 것이 아니구나" 등 관심을 표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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