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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나가수' 김범수, 내 옷 많이 줄였을 것"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06-06 07:57 | 최종수정 2011-06-06 07:59


사진캡처=MBC '섹션 TV 연예통신'

배우 이병헌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는 가수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병헌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는 모든 가수들의 팬이다. 누가 더 잘한다 이야기를 못할 것 같다"며 "자기 나름의 색깔이 분명한 분들이고 그 방면에서 최고인 분들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신이 입었던 의상의 팔다리만 줄여서 입고 등장했던 김범수에 대해 "아마 많이 잘랐을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의 중간평가에선 김범수가 1위, 옥주현이 7위를 차지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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