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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와 전주 KCC의 2015-2016 프로농구 경기가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SK 박승리가 3점슛을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잠실학생체=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6.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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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나이츠가 시즌 10만 관중을 돌파했다.
SK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동부 프로미전에서 10개 구단 통틀어 시즌 첫 번째로 10만번째 관중을 받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9만8825명(평균 4941명)의 관중 입장을 기록하고 있던 SK는 동부전에 4497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10만 관중 기록을 넘어서게 됐다. 10만번째로 잠실학생체육관에 입장한 여성팬은 워커힐호텔 숙박권을 선물로 받았다.
SK는 2007~2008 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8년 연속 관중 동원 1위 및 15만 관중 돌파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시즌 역시 관중 1위를 달리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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