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포웰 100만원 벌금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6-01-08 16:42


2015-2016 프로농구 안양 KGC와 인천전자랜드의 경기가 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KGC 오세근이 전자랜드 포웰의 수비사이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안양=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6.01.05/

KBL은 7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전자랜드 리카르도 포웰과 모비스 백인선에 대한 징계를 심의했다.

재정위원회는 지난 5일 KGC전서 경기 종료 후 심판에게 불손한 언행을 한 포웰에게 1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고, 지난 2일 SK 드워릭 스펜서의 얼굴을 팔꿈치로 치는 비신사적인 행위를 한 백인선에겐 5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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