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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롯데 자이언츠의 다음 시즌 유격수 구상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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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롯데가 2023시즌을 앞두고 외부 FA로 유격수 자원인 노진혁을 영입하면서 더욱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다. 결국 이학주는 올해 1군 43경기 출전에 그쳤고 시즌 후 방출되며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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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롯데가 추가 전력 보강 가능성을 완전히 닫은 것은 아니다. 박준혁 단장은 내부 단속을 끝낸 후에도 유망주 육성 외에 추가 영입 그리고 트레이드 등 여러가지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고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다. 새 시즌 반드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행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