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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대만)=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2024 WBSC 프리미어12 출격을 앞둔 류중일호가 대만 첫 훈련에서 액땜을 제대로 했다.
WBSC 사무국이 배정한 선수단 버스 2대 중 1대의 뒷문 유리창이 깨져 있었던 것. KBO 관계자는 "이주형(키움)이 타격 훈련 때 친 타구가 톈무구장 오른쪽 외벽을 넘어 선수단 버스가 주차된 곳에 향했다"고 밝혔다. '장외 홈런'으로 쾌조의 타격감을 보여줬는데, 하필 타구가 선수단 버스 유리창을 박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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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대만)=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