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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프리미어12 대표팀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김도영과 김휘집이 타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고민 해결에 나섰다.
김도영은 1일 쿠바전에서 3번 3루수로 선발출장해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1도루를, 2일 경기에서는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김휘집은 1일 열린 쿠바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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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0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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