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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1차전에 이어 곧바로 이어질 2차전. 양팀 라인업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우성은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에서 타격감이 쉽게 살아나지 않아 우려를 샀다. 하지만 올 시즌 112경기 타율 2할8푼8리(399타수 115안타) 9홈런 5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62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무엇보다 우익수에서 1루수로 포지션을 바꾼 첫 해부터 좋은 활약상을 펼치면서 신임을 얻었다.
1차전 패배를 만회해야 할 삼성도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