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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4년제 대학야구감독자 회의가 2일 대전에서 열렸다.
물론 관심만 촉구한 건 아니다. 이 관계자는 "오늘의 대학야구 현실이 단지 KBO 드래프트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학야구 자체, 지도자들의 문제도 있다고 판단한다"며 강력한 쇄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야구 전체의 문제로 KBSA(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KBO가 한국야구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과 야구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발전 대책을 마련하는 데 협력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