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NC에는 우타자가 많고, 여기(LG)는 좌타자가 많아서…."
이날 선발이 전날과 같은 최원태여서 그대로 냈다.
선발 투수만 박세웅에서 김진욱으로 바뀌었다. 24일 선발인 박세웅과 25일 선발인 김진욱 중에서 김진욱이 나오게 된 것.
롯데 김태형 감독은 "NC에는 오른손 타자가 많고 여기(LG)는 왼손 타자가 많아서…"라며 오른손 투수인 박세웅 대신 왼손 김진욱을 선발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6일부터 창원에서 열리는 NC와의 주말 원정 3연전엔 박세웅-찰리 반즈-애런 윌커슨으로 치르게 된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