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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나라를 지키는 젊음과의 아름다운 동행, 올해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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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2022년부터 사회 공헌 활동 일환으로 군 장병 초청 행사를 시작했다. 지역 및 영토 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젊음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초청 행사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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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평화는 공짜가 아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안녕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를 마다 않는 헌신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결코 존재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때론 이런 헌신을 당연시 하고,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도 없지 않은 게 사실이다.
소중한 위국헌신의 가치를 되새기며 동행을 이어가고 있는 KIA 타이거즈의 행보, '1등팀의 품격'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