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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광주발 흥행전선'이 심상치 않다.
흥행 돌풍은 안방에서 그치지 않았다. 3월 29~31일 잠실 두산전, 4월 12~14일 대전 한화전, 4월 26~28일 잠실 LG전에서 3연전 싹쓸이 매진 경기를 치르면서 '전국구 인기구단'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두산전 매진으로 KIA는 V11을 달성했던 2017년 세운 단일 시즌 최다 매진 기록(10회)에 한 경기만을 남겨두게 됐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