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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의 연속 매진 신기록이 17경기로 늘었다.
2023년 시즌 최종전인 10월16일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17경기 연속 매진이다. 1995년 삼성 라이온즈가 세운 12경기를 넘어선 신기록 행진이다. 아울러 한화는 2024년 시즌 개막 후 홈 경기 16경기 전경기 매진을 이어갔다.
아울러 평일 수요일 대전 경기 매진은 2015년 5월27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3262일 만이다.
한화는 1일 선발 투수로 펠릭스 페냐를 내세웠고, SSG는 박종훈이 나섰다.
한화는 최인호(좌익수)-황영묵(유격수)-요나단 페라자(지명타자)-노시환(3루수)-안치홍(1루수)-채은성(우익수)-이도윤(2루수)-박상언(포수)-임종찬(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SSG는 최지훈(중견수)-추신수(지명타자)-최정(3루수)-한유섬(유격수)-길레르모 에레디아(좌익수)-박성한(유격수)-고명준(1루수)-이지영(포수)-안상현(2루수)이 선발 출장했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