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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김하성이 시즌 첫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이후 샌디에이고는 흔들리는 라일즈를 상대로 무사 만루 찬스를 맞이했다. 김하성은 2루까지 진루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의 답답한 타선은 끝내 후속타를 터뜨리지 못했다. 주릭슨 프로파가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고, 다음 타자 매니 마차도는 병살타로 고개를 숙였다. 무사 만루 무득점. 김하성의 득점도 이뤄지지 못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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