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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호주 프로야구(ABL)에 진출했던 메이저리그 홈런 타차 출신 매니 라미레스(48)가 두 달만에 방출 통보를 받았다.
2013년 대만리그에 진출하기도 했던 라미레스는 2017년 일본 독립리그팀에 입단해 4할 타율을 자랑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시드니와 1년 계약을 하면서 현역 연장 의지를 불태웠지만, 결국 부상과 코로나19에 발목이 잡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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