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5일 열리는 2016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7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3경기 넥센-SK전에서 47.23%가 홈팀 넥센의 승리를 점쳤다고 밝혔다.
1경기 LG-kt전에서는 43.01%의 야구팬이 LG의 승리에 투표했다. 원정팀 kt는 41.20%의 지지를 얻었다. 같은 점수대는 15.78%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LG(6~7점)-kt(4~5점), LG 승리(4.70%)가 가장 높게 나왔다.
2경기 한화-NC전에서는 NC(46.56%)가 한화(41.23%)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높게 나타났다. 같은 점수대는 12.23%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4-5점)-NC(6~7점)으로 NC 승리 예상이 5.45%로 1순위를 차지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