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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메이저리그 도전을 결정한 가와사키 무네노리가 21일(한국시각)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전의 연속이다. 가와사키는 2012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감수하고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시범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하면서 메이저리그에 올랐다. 첫 시즌을 시애틀에서 보낸 가와사키는 토론토로 이적해 백업 내야수로 뛰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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