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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불펜진 강화를 위해 FA 우완 투수 조 블랜턴(36)을 영입했다.
블랜턴은 2012시즌에 다저스에서 뛰었다. 당시 성적은 10경기에 선발 등판, 2승4패 평균자책점 4.99였다.
블랜턴은 2014시즌에 한차례 은퇴하고 휴식을 취한 후 다시 마운드로 돌아왔다. 체중을 줄이는 등 몸을 다시 만들었다. 1년 만에 돌아온 블랜턴은 중간 계투 요원으로 효용 가치가 있었다.
다저스는 경험이 풍부한 블랜턴이 불펜에서 팀 승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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